서평 - 자유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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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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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익으로부터 자유로운 결정을 할 수 있는 개인에게 의지하는 것도 민중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대부분의 나라들의 정치 권력의 선택권은 국민에게 있고, 대중의 민주적 참여도도 점점 높아져가는 현실에서 이책을 읽으면서 의문이 나는 점은 누가 `선`을 규정할 수 있냐는 것이다. , 서평 - 자유의 미래감상서평레포트 , 서평 자유의 미래
서평 - 자유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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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자유의 미래 - 프리뷰를 참고 바랍니다. 즉, 완벽한 의미의 개인소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참여민주주의의 환상`보다는 `위임민주주의의 환상`에 더 경고를 해야하지 않을까? `절대선`이 로비나 프로파간다에 의해 왜곡 당한다면, 그것은 `이익을 공유하는 소수`를 상대로 했을 때 더 쉽게 변질될 것이다. 저…(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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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제`가 더 나은 정치를, 사회를 가져온다는 데는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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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민주주의는 수많은 적들을 이기고 이 자리까지 왔다.
`민주주의`가 수단이라는 것에도 동의한다.
Ⅰ.서평
민주주의, 현대의 사람들이 모두다 찬양하고 절대선인 것처럼 받아드리는 것에 대해 전에는 아무생각 없이 넘어갔으나, 이 책을 접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유주의 역시 수단이고, 모든 도구는 늘 보수하고 improvement하며 사용해야한다. 배분기준은 `절대선`이고, 목적이며, 공동의 것입니다. (자기 이익 추구라는 동기가 가장 강력한 추진모터입니다. 파시즘, 공산주의, 1인 독재 등등 21 세기(世紀) 현재에 와서는 소위 잘산다라는 나라들 중에 민주주의를 표방하지 아니한 나라가 거의 없을 정도가 되었다. 배가 고픈 사람들은 너무 싼 값에 자신의 권리를 팔아버리기 쉽다. 우리의 70년대가 90년대보다 어려웠던 이유는, 모두 밥먹기 살기도 바빴기 때문이고, 자본의 축적을 위해서는 `부르주아지`를 지원하는 방법이 가장 싸게 먹힌다.) 그러나 세상 어느 누구도 타인과의 관계 없이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부르주아지의 자본 역시 그가 쉽게 키워놓았을 뿐이지, 타인의 노고가 가장 큰 구성요인이다. 파이를 크게하고 파이를 배분하는 일은,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파이를 만드는 동안 계속 반복하여 진행하여야 할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