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의 시원과 아리스토텔레스의 `on h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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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30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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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제일철학` (prote philosophia)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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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의 시원과 아리스토텔레스의 `on he on`
물리학과 형이상학의 관계는 따라서 감각적으로 현상하는 존재자와 이에 앞서 근거로 있는 존재의 관계와 같다./ 형이상학은 존재의 속성에 대한 탐구이다. `제일철학`을 특히 `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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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총체적으로 말해서 형이상학은 존재의 의미 (Sinn von Sein)에 대한 탐구이다. 그러나 이러한 근거는 시간적-공간적 현상세계와는 무관하게 있거나 현상세계를 통해서는 근접 불가능한 전혀 다른 세계가 아니다.
요컨대 형이상학은 존재에 대한 탐구 부터 처음 한다./ 형이상학은 존재의 보편적 特性에 대한 탐구이다. 근거가 만약 이같은 의미의 근거로만 이해된다면 현상의 근거라는 의미는 실제적으로 전혀 통용될 수 없겠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형이상학적인 존재근거의 탐구를 통해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것은 현상적인 세계와 무관한 영역에 있는 근거를 설정함으로써 현상의 세계를 理論(이론)적으로 설명(說明)하려는 것이라기보다, 우리가 현상적으로 만나게 되는 존재자들의 내적 근거를 밝힘으로써 현상의 세계를 실제적으로 설명(說明)하려는 것이다. 이는 `신학`이나 `지혜`로 불리어지기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定義)하는 형이상학의 assignment는, 존재자를 존재자로서 (das Seiende als Seiendes; being als being) 탐구하고, 존재자의 본질과 그에게 속하는 규정들을 탐구하는 것이다. 현상과 그 배후의 존재의 관계는 결국 현상과 그 현상이 현상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근거와의 관계인 것이다./ 보편적 特性을 범주로 부를 수 있다면, 형이상학은 존재와 그 범주에 대한 탐구이다. 근거에 대한 이러한 물음은 당연히 모든 존재자들의 궁극적인 근거에 대한 물음으로 진행하고 여기서 제일의 근거 내지 근거들의 근거에 대한 물음이 `제일철학` (erste Philosophie)이나 `신론` (Theologik)으로 전개되지만, 중요한 것은 근거에 대한 이 모든 물음이 현상의 세계와 무관한 물음으로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